여자 프로농구 선두 아산 우리은행이 6년 만에 12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아산 홈경기에서 청주 KB를 79 대 66으로 손쉽게 제압했습니다.
김단비가 20점 10리바운드, 박지현이 16점 10어시스트로 활약했습니다.
주축 센터 박지수가 복귀한 뒤 두 경기를 내리 이겼던 KB는 박지수가 2쿼터에 1분여만 뛰는 데 그치면서 힘없이 완패를 당했습니다.
YTN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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