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40%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1명에게 설문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0%로, 일주일 전보다 1.2%p 하락했습니다.

부정평가는 0.6%p 올라 57.2%로 조사됐습니다.

지난 6월 이후 30%를 맴돌던 긍정평가는 2주 전 조사에서 40% 선을 회복해 2주 연속 올랐는데 3주 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2.6%p 올라 45.5%, 국민의힘은 1.8%p 하락해 39.2%로 집계됐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의뢰 기관 : 미디어트리뷴
*조사 기간 : 2022년 12월 26~30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 수준)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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