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WBC 1라운드에서 탈락한 야구 대표팀이 오늘 귀국했습니다.
사령탑 이강철 감독은 자신이 부족한 결과라면서 선수들에 대한 비난은 자제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함께 들어보시죠.
[이강철 / WBC 대표팀 감독 : 죄송합니다.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없네요. 제가 좀 부족해서 이렇게 결과가 나왔으니까 저를 비난해도 되니까 선수들은 좀 (비난을) 자제해줬으면 고맙겠습니다. 사실 저희 선수들 잘했어요. 잘했는데 자기 기량을 조금 발휘 못하고 소형준이나 이의리나 젊은 선수들이 자기 볼만 던졌어도 충분히 좋은 결과 나왔는데 그게 저도 아쉽지만 그 선수들도 엄청 아쉬울 거예요. 준비 잘해서 또 경험 쌓았으니까….]
YTN 이지은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31418182647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