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와 의대에 정시로 입학한 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강남 3구 출신으로 집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서울대와 의대 정시 합격생 가운데 강남 3구 출신 비율은 4년간 모두 20%가 넘었습니다.
수도권 신입생 비율도 늘어서 서울대는 수도권 신입생이 2019년 61.8%에서 지난해 64.6%로 늘었고 의대에서도 44.2%에서 46.3%로 증가했습니다.
강득구 의원은 정시전형이 수도권과의 지역 격차를 가속하는 것을 넘어 사교육 특구로의 쏠림을 부추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정부는 교육격차 해결을 위해 과감하고 확실한 방안을 2028 대입 개편에 담아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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