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저녁 8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4층짜리 건물 2층 고깃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게 직원과 손님 등 50여 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또, 불은 가게를 일부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고깃집 내부에 설치된 연통에서 처음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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