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대인플레율 3.5%…금리는 "더 올라" 우세
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의 물가 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두 달째 3% 중반을 나타내며 1년만에 최저 수준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의 6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월과 같은 3.5%로 조사됐습니다.
6개월 뒤 금리수준에 대한 전망지수는 105로, 한 달 전보다 9포인트 내렸지만 기준치 100을 넘어 더 오를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습니다.
현재경기판단 지수와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5포인트, 4포인트씩 올랐지만 지수 자체가 각각 69, 78로 기준치 100에 한참 미달해 비관론이 많았습니다.
이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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