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해수욕장이 어제(5일)부터 잇따라 개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늘 변산과 고사포, 격포, 모항, 위도 등 부안 지역 5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사고가 없도록 지역별로 안전관리요원을 두고 해변을 한눈에 조망하는 안전 감시탑을 설치했습니다.

오는 10일에는 군산 선유도, 고창 구시포·동호 해수욕장이 피서객을 맞습니다.




YTN 오점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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