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정유년이 밝으면서 곳곳에서 '새해 대한민국 1호'가 탄생했습니다.
오늘 0시 정각, 서울 제일병원 분만실에서는 산모 신정란 씨가 2.9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새해 첫 수출품은 반도체 장비 등으로 오늘 새벽 1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첫 화물기에 실려 중국 상하이로 향했습니다.
올해 첫 외국인 입국자는 중국 베이징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중국인 관광객 리징징 씨였습니다.
리 씨는 이번 방문에는 평소 좋아하는 한국 음식과 쇼핑을 즐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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