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돈줄 조이는 카드·대부업체...공공요금 또 인상 / YTN

YTN news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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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이정환 한양대 경제금융대학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 소식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해 드립니다. 오늘 굿모닝경제는한양대학교 경제금융대학이정환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밤사이 해외 증시부터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 주요증시, 지금 대부분 하락으로 마감됐어요.

[이정환]
맞습니다. 사실은 지금 보통 산타랠리 시즌이라고 해서 12월 말부터 1월까지 주가가 많은 경우 평균적으로 많이 상승한다고 하는데 올해는 산타랠리가 없었죠. 그래서 시장 분위기 자체가 올해는 아무 일 없이 그냥 적정한 선에서 끝내자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요.

그것은 사실 거래량 측면에서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위축이 돼 있고 거래량이 위축된 상태에서 가격을 그냥 견고하게 어떻게 보면 유지하는 수준에서 내년 장을 기약하자. 내년에 새로운 자본분배. 결국 금융사들도 투자를 얼마 해야 될지 새로 결정할 것이고요.

이런 플랜에 따라서 내년에 움직이게 되는 것들이 아니냐는 이런 움직임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도 거래량이 위축돼 있고 그래서 가격은 약간씩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들이다. 아마 1월 가야 거래량도 늘어나면서 가격의 변동폭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조금 더 크게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할 수도 있는 이런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최악의 폭락세를 보였던 테슬라 주가가 관심이었는데 사실 이번 달에만 44%가 급락했잖아요. 테슬라 주가가 전반적인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죠?

[이정환]
그런데 사실은 테슬라는 말씀하신 대로 12월달에 44%가 떨어졌고요. 작년 11월이 최고점이었는데 작년 11월에 비교하면 한 75%, 거의 75%가량 떨어져서 굉장히 어떻게 보면 급락한 주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고요. 그렇지만 한국분들이 9월, 10월, 11월, 12월 해서 가장 많이 산 주식이 또 테슬라이기도 하고요.

이분들도 환차손까지 많이 입어서 그때 1400원대였는데 환율이, 그때 사신분들은 환차손까지 입어서 폭이 굉장히 크다고 해서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고요. 그런데 테슬라 문제는 어떻게 보면 그러니까 전반적... (중략)

YTN 김태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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