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3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TBS 의뢰로 지난 4일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5%p 오른 38.4%, 윤석열 후보는 3%p 오른 44.6%였습니다.

격차는 오차범위 경계인 6.2%p로 접전 양상이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0.1%p 떨어진 2.9%,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3%p 떨어진 8.3%였습니다.

앞서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는 0.4%p 하락한 38.1% 윤석열 후보는 3.2%p 상승한 43.4%였습니다.

역시 두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심상정 후보는 2.5%, 안철수 후보는 7.5%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의뢰기관:TBS *조사기관: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기간: 2월 4일~5일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www.ksoi.org),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의뢰기관:오마이뉴스 *조사기관:리얼미터 *조사기간:2월 2일~4일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www.realmeter.net),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https://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이정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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